[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배우 김유정과 그룹 엑소 멤버 시우민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공개되면서 가수 선비의 신곡 '스르르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지난 27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에는 김유정과 시우민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몇 장 게재됐다. 이는 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스태프가 촬영해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두 사람이 어떤 뮤직비디오의 촬영에 참여한 것인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김유정이 최근 참여한 뮤직비디오인 가수 선비의 '스르르르'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 뮤직비디오에서 김유정은 강렬한 금발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낳은 바 있다.한편 선비의 새 앨범 타이틀곡 '스르르르'는 그의 3번째 자작곡으로, 신비로운 사운드의 시퀀스와 일렉기타의 다양한 소리들이 어우러진 아이리시 일렉트로 팝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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