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구로공단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이라는 주제로 그림·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올해 5월 개관한 구로공단 노동자생활체험관의 건립을 기념하고 G밸리 지역에 대한 주민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그림(미술작품)과 UCC동영상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참가자격은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이며 옛 구로공단 노동자들의 삶과 공단의 변천사, 국가발전에 끼친 영향 등 구로공단에 대한 추억 또는 미래의 발전된 모습을 소재로 하여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11월 15일까지로 금천구청 홈페이지(www.geumcheon.go.kr)에서 응모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 후 작품과 함께 금천구청 지역경제과 또는 구로공단 노동자생활체험관으로 우편 및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구로공단 노동자 생활체험관
단, UCC는 이메일(sjh8221@geumcheon.go.kr)로 제출할 수 있다. 접수된 작품 중 40개의 우수작을 선정하여 시상할 예정이며 수상작은 향후 구청 로비 전시 및 체험관 내 수시 상영 등 홍보물로 활용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 및 구로공단 노동자생활체험관 홈페이지(www.laborhous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금천구 지역경제과(☎2627-1310)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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