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성동구 왕십리도선동 공공복합청사 조감도
이는 성동구에서 추진하는 ‘어린이집 1동 3개소’ 정책과 함께 어르신들이 편리하게 의료· 문화·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우선 정책 사업으로 주민을 생각하는 마음이 반영된 것이라 할 수 있다. 베이비부머 세대가 부모를 모셔야 한다는 의식이 있음에도 불구 경제적인 어려움 등으로 현실적으로 모시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 데 이런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5층과 6층에 자리잡은 구립도서관에서는 어린 영유아 아동부터 설 곳이 없어 방황하는 청소년, 건전한 여가 생활이 필요한 어르신까지 함께 어울려 소통하며 참여할 수 있는 각종 특화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왕십리도선동 공공복합청사는 신축 당시부터 녹색건축물 설계 기준에 의거 에너지효율등급과 녹색건축물 인증을 취득, 녹색도시 구현을 하고자 했다. 또 내부 인테리어 공사시에도 주민에게 친환경적인 건강한 공간이 되도록 가이드라인을 설정하는 등 어린이와 청소년, 어르신의 안전을 최우선 하는 공공복합청사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 성동구는 앞으로 건축계획 중인 사근동 공공복합청사와 성수1가2동 공공복합청사의 경우에도 왕십리도선동 공공복합청사에 입주한 시설 외 도시형보건지소, 치매지원센터, 인지건강센터, 노인복지시설 등 특정 시설에 제한을 두지 않고 주민에게 필요한 시설이면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고재득 구청장은 “공공복합청사 시대의 개막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리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