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레싱' 신민철, 박태환과 '훈훈 인증샷' 공개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영화 '노브레싱'(감독 조용선)의 신민철과 수영선수 박태환이 의외의 인맥을 과시했다. 신민철 측은 26일, 하루 앞서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영화 '노브레싱'의 VIP 시사회에 참석한 박태환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들은 서로 밝은 미소를 지으며 '최고'라는 표시의 엄지를 내밀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신민철은 박태환을 모델로 제작되기도 했다는 '노브레싱'에서 고등학교 수영선수로 출연한다. 그는 극중 장난기 넘치고 철없어 보이는 귀여운 수영부 학생이지만 자신과 어머니를 위해 열정을 불태우는 역할을 맡았다.한편, 영화 '노브레싱'은 오는 30일 관객들을 만난다.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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