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측 '구하라 건강 이상 無… 오늘(24일) 무대 오른다'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구하라의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다."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 관계자는 24일 오후 아시아경제에 "구하라가 어제 일본 공연 도중 무대에서 쓰러진 것은 맞다. 하지만 다행히 대기하고 있던 의료진에게 응급처치를 받아 공연을 무사히 마쳤다"면서 이같이 밝혔다.이 관계자는 "구하라가 쓰러진 뒤 다른 멤버들의 개인 무대가 이어져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 곧바로 기력을 회복했다"면서 "상태가 호전된 것은 물론 본인의 의지가 강해 오늘 콘서트 무대도 오를 것"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카라는 지난 8월 요코하마 아레나를 시작으로 '2013 카라시아'를 진행 중이다. 이들은 7개 지역에서 14회에 거쳐 현지 팬들과 뜨거운 호흡을 나눌 예정이다.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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