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NS홈쇼핑(www.nsmall.com)은 24일 홈쇼핑 최초로 '다본다 블랙박스 클래식 8GB' 방송을 실시한다.24일 밤 10시45분 NS홈쇼핑을 통해 공개되는 '다본다 블랙박스 클래식 8GB(DBC-4000H)'는 블랙박스 전문 기업인 '다본다'가 사용자의 편의성을 강화해 내놓은 Dual HD 블랙박스다. 국내 최대 크기인 4인치 터치 LCD로, 녹화 중인 전후방 영상과 녹화된 영상을 바로 확인할 수 있고, 원하는 부분의 영상만 확대해 볼 수 있다. 200만 화소에 CMOS 센서를 탑재해 주간은 물론 야간에도 번호판 식별 및 신호등 색상까지 정밀하게 촬영 가능하다. 외장형 GPS가 차량 속도와 위치정보를 기록하고, 갑작스런 전원 차단이나 사고 시에도 녹화 중인 영상을 저장할 수 있도록 비상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다.NS홈쇼핑은 론칭 방송 중 구매자에 한해 블랙박스 무료장착 쿠폰을 제공한다. 본 쿠폰을 제시하면 전국 500여개 다본다 대리점에서 무료로 장착 가능하다(대리점 아닌 경우 유상비용 발생). ARS 주문 시 1만원 할인, 일시불 구매 시 1만원이 추가 할인돼 23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NS홈쇼핑 관계자는 "홈쇼핑이 여성 고객 중심이었던 예전과 달리 최근 남성비율이 크게 증가하면서 블랙박스 등 디지털 기기 상품도 크게 늘고 있다"며 "론칭 기념 블랙박스 무료장착 쿠폰에 ARS 주문 시 추가할인, 장기간 무이자 할부 혜택까지 제공하는 만큼 소비자들의 많은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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