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그룹 티아라가 다시 한번 팬들과 눈을 맞춘다.티아라는 오는 27일 오후 6시30분 서울 여의도 IFC몰 노스아트리움에서 8번째 미니앨범 '어게인(AGAIN)' 발매 후 두 번째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앞선 19일 코어콘텐츠미디어 사옥 야외에서 팬 사인회 이벤트를 열었던 티아라는 당시 사인을 받지 못하고 하이터치로 아쉬움을 달랬던 국내외 팬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티아라 멤버들은 "항상 팬들에게 고마움을 가지고 있다. '넘버나인'을 많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한편, 티아라의 팬 사인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팬 카페에서 확인 할 수 있다.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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