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조, 부산 불꽃축제 후원금 전달

BN그룹 대선주조는 오는 26일 열릴 부산불꽃축제의 현장인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주최측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부산의 대표 향토기업 BN그룹 대선주조가 부산불꽃축제를 후원한다고 24일 밝혔다.대선주조는 부산시·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와 협약식을 갖고 이달 26일 광안대교 일원에서 열리는 ‘제9회 부산불꽃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특별 후원금을 기탁했다.대선주조는 부산불꽃축제의 주 협찬사로 첫해부터 올해 9회까지 매년 수억 원의 후원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왔다.대선주조는 불꽃축제 당일인 26일 광안리 해변가에 대형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축제 관람객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흥겨운 게임을 벌이고 기념품을 나눠주면서 축제 분위기를 띄울 예정이다. 조의제 BN그룹 회장은 "오직 부산에서만 즐길 수 있는 지상 최대의 불꽃향연이 성공리에 무사히 치러지기를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문화 발전에 앞장서는 모범적인 향토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