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데이, '친구와 화해할 절호의 기회'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사과데이' 소식이 네티즌 사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매년 10월24일은 사과데이로 '사과의 계절인 10월에 둘(2)이 서로 사(4)과하고 화해하는 날'이란 의미다. 친구 혹은 연인 사이나 직장과 가정에서 '나로 인해 마음 아팠을 사람'에게 사과하고 그 징표로 사과를 보내자는 취지다.사과데이는 '학교폭력 대책 국민협의회'를 비롯한 시민단체가 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화해와 용서의 운동을 벌이자는 뜻으로 정했다. '애플데이'라고도 불린다.'사과데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과데이, 처음 들어보는 날이지만 뜻은 좋은 것 같다", "사과데이, 오늘 사과데이니까 사과랑 사과파이 얻어먹어야지", "사과데이, 오늘 편지도 받고 사과도 받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이슈팀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