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팔 없는 여성 보디빌더 '당신이 진정한 챔피온'

▲양팔 없는 여성 보디빌더(출처: SBS 뉴스 영상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양팔 없는 여성 보디빌더'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23일 SBS는 양팔 없는 여성 보디빌더 사연을 소개했다. 양팔 없는 여성 보디빌더는 장애인 보디빌더로 지난 10년간 각종 대회에 참가해 입상도 여러 차례 했다. 그녀는 두 살이 되던 해에 감전 사고를 당해 양쪽 팔을 잃었다. 그녀는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일반인도 하기 힘든 보디빌더에 도전했다. 지금도 왕성하게 활동하며 많은 사람들로부터 박수를 받고 있다. 양팔 없는 여성 보디빌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양팔 없는 여성 보디빌더, 정말 멋진 사람이다", "양팔 없는 여성 보디빌더, 사지 멀쩡한 내가 부끄럽다", "양팔 없는 여성 보디빌더, 가장 아름다운 여성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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