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11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최시원은 최근 아레나 옴므 플러스 11월호 커버 모델로 촬영에 임해 강렬하면서도 부드러움이 느껴지는 가을남자의 매력을 과시했다.그는 또 홍콩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 다양한 의상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 소화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였으며, 데뷔 때부터 현재까지의 활동 이야기와 최근 근황 등을 다룬 인터뷰를 통해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전했다.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세계적인 남성 패션 매거진 중 하나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조니 뎁 등 글로벌 톱스타들이 표지를 장식한 바 있으며, 최시원은 장동건, 이병헌 등에 이어 11월호 한국판 커버모델로 선정돼 그 인기를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 한편 최시원은 오는 24일 필리핀 마닐라 Mall of Asia Arena에서 열리는 'SUPER JUNIOR WORLD TOUR-SUPER SHOW5 in MANILA'에 참석한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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