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개그맨 김지호가 30kg 감량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김지호는 지난 20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 '귀막힌 경찰서'에 출연했다.이날 김지호는 "나는 자수한다고 봐주지 않아. 경찰서에서 가장 인정머리 없는 노인정 형사니까"라며 카리스마를 뽐내지만 시시때때로 인정 많은 모습을 선사했다. 특히 그는 체중을 줄여 날렵한 턱선과 탄탄한 복근이 눈길을 끈다.한편 김지호는 지난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개그콘서트 '감수성' 코너에서 오랑캐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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