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전통주 전문기업 국순당은 신개념 막걸리인 아이싱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제1기 아이싱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아이싱 브랜드 서포터즈에 선발이 되면 막걸리 아이싱과 우리나라 전통주 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직접 시행하게 된다. 국순당은 서포터즈들의 아이디어와 활동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젊은 세대가 선호하는 막걸리를 개발하고 홍보하는데 반영할 계획이다.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활동비가 지급되고 우수학생에게는 장학금 수여 및 국순당 인턴 입사 지원시 우대 등 혜택이 있다. 아이싱에 관심이 많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대학생이면 된다. 아이싱 브랜드 서포터즈는 총 20팀을 선발하며 11월부터 12월 말까지 2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국순당 홈페이지(www.ksdb.co.kr)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이메일(sool@ksdb.co.kr)로 제출하면 된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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