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현대홈쇼핑은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해외 명품 잡화 전문 판매 프로그램인 '클럽노블레스'의 1100회 특집위크를 진행한다. 1100회 특집위크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매일 낮 11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구찌, 보테가 베네타 등 120 여개의 해외 럭셔리 브랜드 상품을 선보인다.첫 날인 21일에는 '구찌 수키 레더백'(255만원), '구찌 타슐 시그니처백'(171만원), '에트로 크로코 토트백'(145만원) 등을 판매한다. 22일에는 '보테가베네타 베네타백'(259만8000원), '보테가베네타 보스톤백'(348만6000원) 등을 선보이고 프리마클라쎄, 마크제이콥스 백과 잡화 상품도 준비돼 있다. 23일에는 프라다, 토리버치, 헤리티지 브랜드를 준비했다. 이 밖에, 에트로, 보욜라, 끌로에, 구찌 등의 해외 럭셔리 잡화 아이템을 선보인다.특집위크를 통해 시중에 판매되는 동일한 모델의 명품 잡화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으며, 특집위크 기간 동안 구매 금액의 11%의 적립금을 특별 제공한다. 아울러 1100회 특집을 기념해 '프리티우먼'이라는 주제로 1000만원 상당의 퍼스널쇼퍼 백화점 쇼핑 경품을 마련했다. 매일 한명씩을 추첨해 1000만원 상당의 백화점 쇼핑을 전액 지원한다. 단순 상품권만 지급하는 것이 아니라, 현대홈쇼핑 대표 쇼호스트 중 한 명을 선택해 최고의 쇼핑 기회를 누릴 수 있다. 손현호 현대홈쇼핑 미용잡화팀 명품MD(상품기획자)는 "1100회 특집을 맞아 구찌, 보테가베네타, 프라다 등 고객들이 가장 좋아하는 명품 브랜드 신상품을 엄선했다"며 "특히 매일 1명씩 선정되는 '1000만원 퍼스널쇼퍼' 경품을 통해 모든 여성들의 로망인 탑클래스 쇼핑 기회도 누려볼 수 있다"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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