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공익광고 등장, '환한 미소 + 호랑이 카리스마' 반전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유승호가 육군 공익광고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지난 19일 육군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육군, 그 이름에 젊음을 건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공익광고에는 총 4명의 장병들의 입대 전후 모습이 교차로 담겨있으며 특히 조교로 군복무 중인 배우 유승호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유승호는 공익광고 속에서 "세상을 내안에 품어 웃고 울던 배우, 나는 [신병교육대 조교] 입니다"라는 카피를 잔잔한 목소리로 전했다.현재 27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 중인 유승호는 영상 속에서 환한 웃음의 다정한 모습은 물론, 날카로운 눈빛과 불같은 호령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한편 공익광고에 등장한 유승호는 내년 12월 4일 전역 예정이다.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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