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폰, 부산아쿠아리움 입장권 48% 할인 판매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그루폰(대표 김홍식)은 '아트앤컬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국내 최대 해저 테마 수족관 '부산아쿠아리움' 입장권을 48% 특별 할인해 업계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아트앤컬처 프로젝트는 그루폰이 높은 수준의 다양한 공연 및 전시를 찾아 특별 할인해 선보이는 문화 마케팅 브랜드다. 그간 그루폰은 고갱 회고전, 피카소 전시회 등을 연이어 선보이며 호응을 얻었다.부산아쿠아리움은 지하 3층 규모의 해저터널과 각종 수족관 시설은 갖추고 있으며, 연간 12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영남 지역의 대표적인 가족 관광 명소다.11월 말까지 '제1회 부산아쿠아리움 영화제'를 개최, 관상, 설국열차, 슈퍼맨 리턴즈 등 유명 영화를 대상으로 다양한 해양생물들을 주인공으로 한 패러디 포스터를 선보인다. 1인 입장권은 48% 할인된 1만900원에 판매하며, 11월 30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또한 부산아쿠아리움의 인기 입체 영상 체험 놀이기구인 3D 라이더 이용권과 1인 입장권 패키지를 한정 수량으로 마련했으며, 48% 할인된 1만3900원에 구매 가능하다.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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