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지난달 8년 만에 최고 수준까지 올라갔던 미국 건설업체들의 체감경기가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미국 연방정부의 일시폐쇄(셧다운)와 부채한도 상한 증액 협상 우려 등의 영향으로 풀이된다.전미 주택건설업협회(NAHB)과 웰스파고가 16일(현지시간) 공동으로 발표한 10월 주택시장지수가 시장 전망치(58)를 밑도는 55를 기록했다. 이는 57이었던 지난달보다 하락한 수치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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