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지속가능경영 기업 4년 연속 선정

[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교보생명은 16일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KSI)' 생명보험업종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2010년 이후 4년 연속 수상으로, 생명보험업계에서는 처음이다.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는 전세계 기업의 사회적책임 표준인 ISO 26000을 기반으로 기업의 사회적책임 이행수준과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지표다.교보생명은 고객, 임직원, 투자자, 정부, 지역사회 등 모든 이해관계자와 공동발전을 위해 힘쓴 점이 높이 평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교보생명 관계자는 "올해 조사에서는 사회책임투자를 확대한 점,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공정경쟁과 동반성장을 꾸준히 실천해온 점 등 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치경제부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