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는 ‘2013 무역센터 국화 페스티벌’이 열린다.무역협회와 코엑스는 16일부터 한달간 '가을속으로' 주제로 서울 강남구 삼성동 무역센터 대로와 영동대로 일대를 50만송이 국화로 꾸민 작품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국화페스티벌기간 동안 포슬린아트전, 프레스플라워&프리저브드아트전, DMZ 미디어 큐브, 아트로드 등의 다양한 문화예술 부대행사도 함께 펼쳐진다. 코엑스 관계자는 "연원 100만명 이상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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