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뉴욕거래소에 상장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트위터가 뉴욕거래소에서 거래될 전망이다.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트위터는 자사 주식을 상장할 장소로 뉴욕증권거래소(NYSE)를 선택했다. NYSE는 페이스북이 경쟁사인 나스닥에서 거래되기 시작한지 17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NYSE는 수년간 IT기업 상장에서 뒤쳐져온 만큼 향후 입지를 넓힐 수 있다는 분석이다. 트위터는 판도라와 링크인 등 2011년 이후 NYSE를 선택한 IT업체에 합류하게 됐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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