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롯데리아는 지난 13일 서울 용산의 TGI프라이데이스 아이파크몰점에서 제1기 통합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통합서포터즈는 롯데리아, 엔제리너스커피, TGI프라이데이스, 크리스피 크림 도넛, 나뚜루의 5개 브랜드를 체험하는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이다. 50여명의 제1기 서포터즈들은 올 12월까지 각 브랜드 서비스를 체험하고 행사참석, 팀별 영상제작 등 다채로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총 60명의 행사관계자들과 서포터즈들이 참석한 가운데 브랜드 소개와 미션, 친목 시간을 갖는 등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롯데리아 관계자는 “이번 서포터즈는 ㈜롯데리아의 최초로 모든 브랜드가 참여해 각 브랜드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통합서포터즈가 고객의 실질적인 목소리를 방영해 소비자와 기업을 이어주는 핵심 가교 역할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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