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14일 모델들이 홈플러스 금천점에서 미니밥솥, 핸디 스티머 다리미 등 다양한 싱글가전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2011년 60개 매장에 싱글가전존을 론칭, 2013년 10월 현재 100개로 확대해 운영 중이다. 주요 상품으로는 미니밥솥을 3만4800원에, 핸디 스티머를 5만9000원에, 라면포트를 3만9900원에 각각 판매하고 있다.홍혜주 홈플러스 소형가전 담당 바이어는 "매년 싱글가전의 매출이 급속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싱글가전존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며 "주요 구매층이 20~30대 자취생과 미혼 직장인이다 보니 세련된 디자인도 중요한 구매요소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