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까지 60명 선착순 접수"[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여성발전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황인숙)는 14일부터 18일까지 2013년 MBTI(초급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MBTI는 일상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고안된 자기보고식 성격유형지표로 개인상담, 팀빌딩,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되고 있다. 여성발전센터가 신규과정으로 마련한 이번 강좌는 MBTI 도구를 사용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고, MBTI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실시할 수 있는 전문 지도자 양성과정 중 초급과정이다.수강료는 17만원이며 상담, 사회복지, 심리, 교육, 종교, 기업교육, 조직 및 인사 등 관련 분야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를 대상으로 총 6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교육은 오는 11월15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며 프로그램은 ▲15일에는 초급 MBTI 교육의 목적, 교육과정, 융(Jung)의 심리 유형론 강의 등 ▲16일에는 16가지 유형도표 강의, 심리유형의 역동 등 실무중심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여성발전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062-613-7998, 7985)로 문의하거나, 광주시 홈페이지(누리집 www.gwangju.go.kr)와 여성발전센터 홈페이지(누리집 www.woman.gwangju.go.kr)를 참고하면 된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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