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페루가 기준금리를 4.25%로 동결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페루는 2011년 4월 기준금리를 4%에서 4.25%로 상향조정한 후 2년6개월째 동결을 유지했다. 지난달 30일 페루 중앙은행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6.1%에서 5.5%로 하향조정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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