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가수 윤건이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하며 '패션왕'으로서의 포스를 뽐냈다.윤건은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화보 직찍. 올 가을 최신트렌드라는 빨간 체크 무늬 한번 입어봤습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그는 올해 하반기 최대 패션트렌드인 체크 패턴의 의상과 블랙 자켓을 어깨에 걸치듯 매치해 가요계 대표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과시 했다. 특히 모델 못지않은 포즈와 우수 넘치는 눈빛으로 가을 감성을 담아냈다. 한편 윤건은 오는 11월, 자신의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11월 17일 밤 12시 10분에 첫 방송되는 SBS 새 예능 프로그램 '패션왕 코리아' 출연을 결정짓고, 소녀시대 티파니, 김나영, 시스타 보라, 붐, 이지훈 등의 셀러브리티들과 전문 패션 디자이너들이 함께 펼치는 패션 서바이벌에 참여한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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