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우리기술이 계열사가 3D프린터 시장에 진출한다는 보도에 상한가다. 10일 오전 9시44분 우리기술은 전일대비 73원(13.80%) 급등한 602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608원을 찍기도 했다.전날 한 언론은 케이엠씨로보틱스가 보급형 3D 프린터와 교육콘텐츠를 결합한 신제품을 생산, 보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언론은 케이엠씨로보틱스가 보급을 위한 준비를 완료했고 이후 지속적인 개발, 관리를 통해 제품의 활용도를 향상시키고 품질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우리기술은 자회사인 경기엘피씨를 통해 케이엠씨로보틱스를 보유하고 있다. 경기엘피씨의 케이엠씨로보틱스 지분율은 79.63%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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