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이서진의 이상형 고백이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서진은 지난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이승기와의 광고촬영 현장을 공개했다.이날 리포터는 이승기에게 "이서진의 이상형을 알고 있냐"고 물었고, 이승기는 "구체적으로 잘 모르겠다. 이상형이 자주 바뀐다"고 폭로했다.이에 이서진은 "무조건 밝은 사람이 좋다"고 이상형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어 "키는 크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고정적인 직업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이기도 했다.한편 이서진의 이상형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서진은 밝은 사람과 어울리는 것 같아" "이서진씨 얼른 결혼하세요" "이서진 이상형 고백 인상적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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