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근철 기자] 뉴욕 증시가 9일(현지시간) 사흘 만에 반등에 성공해 소폭 오름세로 출발했다.지난 이틀간 하락 폭이 2거래일 기준으로 6월 이후 가장 컸던 것을 감안하면 이날 오후 공개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을 기다리며 관망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이날 오전 9시30분 현재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1% 상승한 1만4789.16을 기록 중이다. S&P500지수도 0.1% 오른 1657.14를, 나스닥지수는 0.17% 뛴 3701.27로 거래되고 있다.김근철 기자 kckim1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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