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AK플라자 분당점은 임산부의 날을 맞아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5층 특설행사장에서 'AK 로열베이비&키즈 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임신, 출산, 육아, 교육을 아우르는 박람회로, 백화점 입점 브랜드를 비롯해 유명 직수입 제품까지 총 27개 브랜드가 참여, 출산용품에서부터 유모차, 유아침대, 가구, 의류, 승용완구 등을 판매한다.행사 기간 동안 스토케, 오르빗, 잉글레시나, 브라이택스 등 유모차·유아용 카시트를 20~40% 할인 판매한다. 스토케 익스플로리 유모차(30대 한정수량)와 오르빗 유모차를 각각 20% 할인된 127만원과 116만원에 판매하며, 캐스키드슨, BMW와 협업한 맥클라렌 콜라보레이션 유모차 시리즈도 20% 할인 판매한다. 쇼콜라오가닉 카시트는 40% 할인된 32만8000원에, 다이치 듀웰 시즌2 카시트는 25% 할인된 34만5000원에 선보인다. 파코라반베이비, 압소바, 엘르뿌뽕 등 총 9개 브랜드의 출산준비물도 20~30% 할인 판매한다. 특히 에뜨와 이불·요 세트를 45% 할인된 25만원에, 파코라반베이비 유아 방수패드를 52% 할인된 3만1000원에 판매하고, 마더피아 임산부용 란제리도 50%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 리엔나, 스토케 등의 유아 침대를 10~20% 할인 판매하고, 미키하우스, 아르마니주니어, 자카디 등 직수입 아동복 가을·겨울 의류를 최고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한편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유모차·카시트 깜짝경매', '이유식 만들기 시연회'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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