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신문방송학과(학과장 김명중)는 지난 7일 서울 KBS방송국 보도본부와 제작본부(드라마 제작센터)를 방문해 현장학습을 실시했다. 학과 강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날 체험에는 김명중 교수와 1학년 재학생을 비롯 학과 소속 유학생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학생들은 김영진 PD와 이응진 PD의 안내로 ‘뉴스제작룸’과 ‘기술실’, 현재 방송중인 드라마 ‘루비반지(PD 전산)’와 ‘지성이면 감천(PD 김명욱)’ 세트장 등 KBS 견학홀을 둘러보며 실제 방송 현장을 살펴보고 방송국의 운영 시스템과 프로그램 제작 과정 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김영진 PD는 ‘PD특강’을 주제로 한 특강에서 PD의 역할과 자질, 영상미디어의 현실 등을 설명하고, 정동욱 영상 디자인 책임자는 ‘방송국?’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해 방송국의 전체 구성과 구성원들의 역할, 방송계로 진출하기 위해 필요한 자세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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