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동화약품은 지난 6일 경기 수원 종합운동장 내 인조잔디구장에서 '후시딘과 함께하는 홍명보 어린이 축구교실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이날 서울 서초, 경기 수원 홍명보 어린이 축구교실 유치부와 초등부 40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했으며, 홍명보 국가대표 축구팀 감독이 직접 경기를 참관했다.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 경기에서 각 연령대별로 결승전을 치렀다. 6~7세, 8~9세팀은 서초D팀이, 10~11세팀은 수원E팀이, 12~13세팀은 서초B팀이 우승했다. U-15세 경기는 1대 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동화약품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상처치료제 후시딘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홍명보 감독과 유소년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할 수 있어 기쁘다"며 "어린이들이 몸과 마음의 상처 없이 건강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동화약품은 상처치료제 후시딘을 통해 지난 2010년부터 홍명보 어린이 축구교실을 후원하고 있다. 이밖에 전국 어린이 병원에 테디베어를 기부하고 테디베어뮤지엄에 특별 전시를 함께 하는 '후시딘 사랑의 테디베어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 중이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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