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김도훈(24ㆍ회원번호753ㆍ사진)이 42개월 만에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6일 경기도 안성 마에스트로골프장(파72ㆍ7205야드)에서 끝난 한국프로골프투어(KGT) 먼싱웨어매치플레이챔피언십(총상금 6억원)이다. 송영한(22ㆍ핑)과의 결승전에서 연장혈투까지 가는 접전 끝에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2010년 4월 토마토저축은행오픈 우승 이후 통산 2승째, 우승상금이 1억5000만원이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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