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케이헌터, 윤보미와 설렘 담은 '감성 입맞춤'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고교생 가수 케이헌터가 에이핑크의 멤버 윤보미와 '감성 입맞춤'을 나눴다.케이헌터는 6일 오후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서 댄스곡 '결혼하자'를 어쿠스틱 버전으로 선사했다. 특히 그는 에이핑크 윤보미와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결혼하자' 댄스버전으로 활동해온 케이헌터는 이날 방송에서 에이핑크 윤보미와 함께 달콤한 사랑의 속삭임을 연상시키는 한 쌍의 커플로 등장했다. 이들은 어쿠스틱 버전의 '결혼하자'로 음악 팬들에게 설렘을 전달했다.윤보미는 지난 8월 22일 발매된 케이헌터의 '결혼하자' 댄스버전 뮤직비디오에 상대역으로 출연하는 등 적극적으로 케이헌터를 지원사격 해왔다. 특히 윤보미가 출연한 '결혼하자' 뮤직비디오는 80만 조회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임창정, 서인영, 블락비, 지드래곤, FT아일랜드, 송지은, 스피카, 비투비, 유미, 레이디스 코드, 나비, 방탄소년단, 뉴이스트, 지아이엠, 케이헌터, 더블케이, 퓨어 등이 출연했다.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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