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 이지원 기자]트로트 가수 양지원이 신곡 '아야야'(A-YA-YA)로 컴백한다.양지원은 5일 MBC 음악프로그램 '음악중심'을 통해 만 4년여 만에 국내 트로트 시장에 얼굴을 내민다. '아야야’는 펑키와 폴카 리듬을 접목해 만든 곡으로 헤어짐에 아파 '아야야'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곡은 귀엽고 신세대적인 가사와 정통 트로트의 멜로디에 중국 현악기인 고쟁이 어우러진 편곡으로 이별의 아픔을 경쾌하게 표현했다. 특히 '아야야'는 가수 장윤정의 '올래', '꽃', '짠짜라', '초혼' 등의 히트곡을 만든 작곡가 임강현의 작품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양지원은 '음악중심' 컴백무대를 시작으로 오는 19, 20일 양일간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개최하는 '2013 트로트 페스티벌' 콘서트 등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이지원 기자 midautumn@stoo.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대중문화부 이지원 인턴기자 midautumn@stoo.co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