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시가총액 기준 일본 2위 은행인 미쯔이 스미토모 파이낸셜그룹의 올해 상반기(4~9월) 순익이 45% 증가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4일 보도했다.미쯔이 스미토모 파이낸셜의 상반기 순익은 4800억엔(약 49억달러)을 기록, 지난해 상반기 3310억달러 대비 45% 증가했다. 발표된 순익은 전문가들의 전망치 2900억엔을 크게 웃돌았다.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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