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이스타항공은 국내선 김포-제주 노선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제주도 현지에서 사진촬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한다.대상은 11월1일~15일 기간 중 평일 김포에서 제주로 가는 노선을 홈페이지에서 예약한 고객이다. 제주도 여행 중 사진을 찍어 줄 파파라치가 필요한 이유를 오는 20일까지 홈페이지 게시판에 남기면 된다.해당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10명에게 30만원 상당의 스냅사진 촬영권을 제공하며 5명에게는 커플티셔츠를 제공한다.스냅사진 촬영권 당첨자는 제주도 현지 여행지에서 본인이 촬영을 원하는 곳에 전문 사진 기사가 동반해 사진을 촬영해 준다. 포토인화, 사진보정, 전체 원본 사진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25일이며 자세한 내용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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