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불꽃축제, '63불꽃축제패키지'로 여유롭게 즐기기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는 내달 5일 63빌딩 앞 한강 둔치에서 펼쳐지는 ‘2013 서울 세계불꽃축제를 맞아 불꽃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로맨틱한 레스토랑에서의 식사, 문화 관람과 함께 한강변을 수놓는 아름다운 불꽃의 향연을 여유롭게 즐겨볼 수 있는 특별한 구성이다.'63불꽃축제패키지'는 구매고객에게 불꽃축제 한강관람좌석권을 무상으로 증정해 특별한 날, 실속 데이트를 즐길 수 있게 한 패키지 상품이다. 서울에서 가장 아름다운 전망을 자랑하는 63레스토랑에서 코스요리를 맛보고 BIG3 관람(씨월드, 스카이아트, 밀랍인형전시)을 즐긴 후, 한강 둔치에 마련된 불꽃관람석에서 불꽃 축제를 감상 할 수 있는 구성이다. 불꽃관람석은 특별히 마련된 의자 좌석에서 수많은 인파에 치이지 않고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키스온더파이어 이용 시 식사는 59층 유러피안 레스토랑 ‘워킹온더클라우드’와 58층 재퍼니즈 레스토랑 ‘슈치쿠’, 57층 차이니즈 레스토랑 ‘백리향’ 중 기호에 맞게 택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판매 중이며 가격은 인당 9만원부터 14만5000원대.최고 인기 상품인 테라스앤파이어 패키지는 조기 매진됐다. 63컨벤션센터 4층의 프라이빗 테라스 공간에서의 만찬과 불꽃 관람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구성으로 한강에 비치는 달빛과 서울 도심의 화려한 야경, 불꽃 관람을 어느 곳에서도 감상할 수 없는 최고의 뷰를 자랑한다. 가격인 인당 25만원.그 외 다양한 63불꽃축제 패키지 상품은 온라인쇼핑몰 63e-SHOP(www.e63.co.kr)에서 10월 4일까지 사전 예매를 통해 구매 할 수 있다. 또 불꽃축제를 함께하고 싶은 사람과의 아름다운 사연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아스타리프트 '젤리 아쿠아리스타' 에센스(10만원 상당)와 불꽃 담요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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