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24시간이 모자라' 춤으로 '세바퀴' MC 신고식

[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그룹 샤이니의 키가 가수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세바퀴' MC 신고식을 가졌다.28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세바퀴'에서는 키가 "요즘 가장 핫 한 예능돌"이라며 자신을 지목해 웃음을 자아냈다. 키는 댄스로 화려한 신고식을 가졌다.키는 무대 중앙으로 나가 '24시간이 모자라' 음악에 맞춰 춤을 추기 시작했다. 선미 특유의 뇌쇄적인 표정과 요염한 자태를 키가 완벽하게 재현하며 이날 방송에 출연한 출연진의 폭소를 자아냈다.키는 능청스런 표정으로 '24시간이 모자라' 안무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엉덩이 바운스'까지 소화해 큰 웃음을 선사하며 출연진들로부터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한편 이날 방송에는 '알랑가몰라' 코너를 통해 '콜팝' '안알랴줌' 등 1020세대들이 사용하는 기상천외한 단어들이 등장해 색다른 재미를 안겼다.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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