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정원박람회] “터키정원, 250만번째 관람객 이벤트 경품 당첨자 탄생”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정원박람회의 다양한 이벤트 중 크게 주목됐던 ‘터키 안탈리아행 왕복항공권 2매와 일주일간 호텔 숙박권 2매’ 당첨자가 28일 오후 1시 30분경 터키정원에서 나왔다.전라북도 전주시에 노현호씨(22, 군복무중)와 서울 양천구에 사는 이예슬양(22, 직장인)이 행운의 커플 주인공이다. 해외여행 경품은 2016 터키 안탈리아 엑스포 조직위원회와 ㈜ 터키항공이 자국의 박람회를 홍보하기 위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내 터키정원 250만번째 관람객을 대상으로 선정, 후원한 것으로 알려졌다.정원박람회 터키정원은 2016년 안탈리아 엑스포를 앞두고 터키측에서 교류정원 차원에서 직접 조성한 정원으로 동·서양이 만나는 아름다운 지중해풍의 정원을 느낄 수 있다.조직위 관계자는 “정원박람회장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주어지는 이벤트가 많다” 며 “박람회장 관람과 함께 풍성한 이벤트도 놓치지 말고 잡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노해섭 기자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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