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3.0’시대 맞아 운수회사 안전담당자 능동적 참여와 협력 필요"[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본부장 강순봉)는 27일 2013년 후반기 사업용자동차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운수회사 교통안전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버스, 택시회사 교통안전담당자 30여명이 참석, ´13년 발생한 사망사고의 사례분석을 통한 유사사고 방지대책, 공단 운행 기록 분석 시스템 활용을 통한 운행안전관리 등 금년 후반기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운수회사 안전관리 추진방향에 대한 설명과 토론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교통안전공단 김두호 안전관리차장은 “전년에 비해 사업용 차량에 의한 교통사고는 감소추세에 있고, ‘정부 3.0’시대를 맞아 국민 개개인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운수회사 안전담당자들의 능동적 참여와 협력이 필요하다’며 ”공단에서도 운수회사 안전관리를 적극 지원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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