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 이보라 기자]배우 백윤식의 30살 연하 여자친구 A씨가 기자회견을 자처한 가운데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백윤식 측은 지난 13일 30살 연하의 지상파 방송사 A기자와의 열애를 공식인정 하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하지만 2주 후인 27일 오전, 한 매체는 "A 씨가 백윤식의 단점을 모두 밝히겠다"며 "기자회견을 자청했다"고 보도해 충격을 주고 있다.이에 각종 포털 사이트 내 실시간 검색어에는 백윤식과 관련된 단어들이 랭크돼,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한 네티즌은 "무슨 사건인지, 백윤식 정말 실망이다"는 글을 게재하자, 또 다른 네티즌은 "섣부른 판단은 이르다"며 설왕설래하고 있다.특히 최근 연이어 터진 열애설과 각종 스캔들 등 연예계 잡음이 지속되고 있어, 네티즌들 역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보라 기자 lee113@stoo.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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