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동아오츠카는 28일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열리는 '2013 푸마 나이트런'에 협찬사로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700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마라톤 대회에 각 구간마다 선수들을 위한 음료공급대를 설치하고,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와 생수'마신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이온음료는 마라톤과 같은 격렬한 운동 후 대량의 수분손실로 인해 발생할 수 체내불균형에 수분과 전해질을 통해 신속하게 보충할 수 있어 체내 밸런스를 유지하는데 효과적이다.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 담당자는 "이번 협찬은 건강을 위해 마라톤에 참가한 분들의 빠른 수분보충에 도움을 드리고자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마라토너를 위한 대표 이온음료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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