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서비스 네트워크 실무자들, 전문가 지도 간담회 가져"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는 26일 휴먼서비스 네트워크 실무자들을 위한 위기가구 사례관리대상자에 대한 전문적 개입방안과 체계적 상담기법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침이나 책에서는 찾을 수 없는 난해한 사례의 위기가구 대상자들을 보다 잘 돕기 위해서다.강연은 이동천 이레네메모리얼 가족상담 센터장이 맡았다. 그는 풍부한 현장경험을 통한 상담노하우를 전했다. 또한 실무자들 간 자유로운 토론도 더해져 위기 가정에 대한 다양한 지원 방법이 모색됐다.광산구 휴먼서비스 네트워크는 복지·보건·의료·고용 분야 등의 민간 사회단체와 함께 위기가정의 어려움을 한방(one-stop)에 종합적으로 해결해 주는 민·관 협력 체계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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