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허브 독립 앱 출시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컴투스(대표 박지영)가 자체 모바일 게임 소셜 플랫폼인 ‘컴투스 허브’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독립 앱으로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컴투스 허브는 컴투스가 자체 개발해 운영 중인 모바일 게임 소셜 플랫폼으로, 컴투스가 서비스하는 다양한 모바일 게임들을 대상으로 자신과 친구들의 게임 정보를 공유할 수 있고 같은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간 상호 커뮤니케이션도 가능하다. 특히 페이스북 등의 소셜 미디어와 스마트폰의 주소록을 연동할 수 있는 등 강력한 소셜 확장성을 갖추고 있어 해외에서도 많은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이번 독립 앱 출시로 그 동안 게임에 포함된 컴투스 허브 기능을 활용하던 번거로움을 벗어나, 앱 실행 만으로 자신이 즐기는 주요 게임들의 업데이트 및 이벤트 소식을 확인하고 컴투스 허브클럽과 메시지 기능을 통해 친구들과 자유로운 커뮤니케이션도 즐길 수 있게 됐다.컴투스 관계자는 "독립 앱 출시를 통해 친구들과의 쉬운 커뮤니케이션과 빠른 게임 정보 전달 등 컴투스 게임을 사랑해 주시는 유저 분들이 좀 더 편리하고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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