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지난 4일 서울대 문화관 대강당에서 열린 우리동네 음악회
구는 오는 10월과 12월에도 서울오라토리오 공연팀과 특색있는 무료 음악회를 열어 주민이 함께 행복해지는 감성콘서트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4일에는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클래식 연주회인 ‘우리동네음악회’가 서울대학교 문화관 대강당에서 세계적인 거장 정명훈의 지휘와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연주가 개최돼 많은 주민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또 10월5일에는 온가족이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는 뮤직드라마 ‘당신만이’가 관악문화관에서 공연될 예정이다.이어 19일 오후 6시 도림천 수변무대에서는 ‘가을밤 달빛 가요 대축제’로 유명가수의 라이브 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