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섭 부산은행 울산영업본부장(왼쪽에서 세번째)이 24일 경남 양산시 평산동 웅상경제인협회 사무실에서 열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 협약식'에 참석해 웅상경제인협회와 협약 체결 후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장준우 기자] 부산은행은 경남 양산시 웅상지역 경제인협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은행은 웅상지역 상공계에 대한 금융지원을 약속하고 상호 교류를 통해 지역취약계층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에 함께 참여하기로 했다. 웅상경제인협회는 양산시 웅상 소재 70여명의 경제인들로 구성된 단체다. 김용섭 부산은행 울산영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와 더불어 지역경제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에서 창출된 수익이 환원될 수 있도록 지원 사업을 발굴하고 사회공헌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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