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뜨거운 감자', 시청자 반응은 차가웠다..'시청률 하락'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더 화신 라이브-뜨거운 감자'의 시청률이 맥을 못 추리고 있다.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밤 방송된 '더 화신 라이브-뜨거운 감자'는 4.2%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일 방송분이 기록한 4.4%보다 0.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앞서 '화신'은 지난 달 2주 연속 자체최저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아쉬운 행보를 보인 바 있다. 제작진은 '실시간 국민 직통 쇼'라는 콘셉트로 생방송 형식을 전면 보완해 돌아오겠다고 말했지만, 시청자들의 반응은 뜨뜻미지근한 상태다. 이날 게스트로는 임창정, 정선희, 김지훈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우리 동네 예체능'은 7.4%를 기록했으며, MBC 'PD수첩'은 4.3%를 나타냈다.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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