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힐링캠프' 열공모드…'고도의 집중력' 포착

[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 이보라 기자]배우 성유리의 '열공 모드' 현장이 포착됐다.성유리는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의 안방마님으로 맹활약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는 가운데 그 비결이 공개됐다.이는 바로 성유리의 끝없는 '대본 열공'으로 밝혀졌다. 24일 그의 소속사 측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대본에 시선 고정, 남다른 고도의 집중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날 성유리는 진지한 표정으로 촬영을 위해 준비한 자료를 숙지하고 있으며 스태프들과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특히 그는 꾸미지 않은 수수한 모습에서도 청초한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그는 매주 새롭게 초대되는 게스트들이 자연스럽게 토크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하며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성유리의 재치 있는 입담과 자연스런 진행으로 호평을 이끌고 있는 '힐링캠프'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이보라 기자 lee113@stoo.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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