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 이보라 기자]배우 이요원과 그룹 2AM 멤버 임슬옹의 밀라노 회동 장면이 포착됐다.임슬옹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밀란쇼에 초대받은 이요원 선배님, 우연히 만나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밀라노 대성당을 등 뒤로 한 채 다정하게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화이트와 블랙 의상의 조화를 이뤄 마치 커플을 연상케 한다. 이요원 임슬옹 밀라노 인증샷을 본 네티즌들은 "이요원-임슬옹 밀라노 사진, 완전 모델같다" "이요원, 임슬옹 잘 어울림" "이요원-임슬옹 훈훈하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한편 이요원은 최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에서 재벌 2세 최서윤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보라 기자 lee113@stoo.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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