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인프라웨어가 구글의 퀵오피스 무료 배포 소식에 하한가로 떨어졌다. 23일 오후 2시38분 현재 인프라웨어는 전일 대비 2050원(14.8%) 하락한 1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4거래일 연속 약세를 지속 중이다. 미국 현지매체에 따르면 구글은 퀵오피스 어플리케이션을 무료 배포키로 했다. 퀵오피스는 워드와 엑셀, 파워포인트 등 MS오피스 파일을 읽고 편집할 수 있으며 구글드라이브와 연동해 관리할 수 있다. 인프라웨어는 모바일 오피스 솔루션인 폴라리스 오피스를 공급 중이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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